㈜씨엔케이코스메디칼 영암군에 성품 지정 기탁

㈜씨엔케이코스메디칼(대표이사 최영덕)은 9월 19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품으로 화장품 200개(928만원 상당)를 영암군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우승희 군수와 ㈜씨엔케이코스메디칼 김석원 이사, 재시흥영암군향우회 신원철 향우(미암면 출신)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품은 영암군의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씨엔케이코스메디칼은 인천시 고잔동에 위치한 화장품 전문 제조회사로, 2021년 인천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재시흥영암군향우회와의 인연으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씨엔케이코스메디칼 김석원 이사는 "영암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별도로 미암면과 서영암농협에도 화장품 50개씩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