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 강찬원 의장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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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영암군의회 강찬원 의장 일행

국회 서삼석 의원 영등포구의회 재경영암군향우회 등 방문

영암군의회(의장 강찬원)는 9월 23일 국회와 영등포구의회, 재경영암군향우회 정기총회에 연이어 참석했다.
강찬원 의장 일행은 국회를 방문해 서삼석 의원과 면담하고 대불산단 전선 지중화사업과 대불산단 주거단지 고압송전선로 지중화사업, 조선·해양구조물 스마트 운송관리 플랫폼 구축, 친환경 HDPE 소형어선 규제 자유특구 지정 등 4개 사업 1천43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강 의장은 대불산단은 전국 유일 중소형 조선산업이 집적화된 곳으로 산단 내 전선 사고위험, 선박구조물 운송과 주거지역 고압송전선로 관통에 따른 주민 불편, 친환경 소재 어선 규제자유특구 지정사업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 자매결연기관 우호교류를 위해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를 방문, 의원들과 상견례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홍보용 달마지쌀과 대봉감 말랭이를 구의회 현관에 비치해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영등포구와는 1995년 친선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산물직거래 장터, 청소년 문화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가고 있으며, 의회간 상호 방문을 통해 의정활동 비교시찰을 실시하는 등 그동안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다.
이어 강 의장 일행은 재경영암군향우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양무승 이임회장과 박찬모 취임회장에게 그동안 노고에 대한 위로와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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