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영암군민의 상' 수상자에 양무승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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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영암군민의 상' 수상자에 양무승씨

재경영암군향우회장 맡아 영암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군, 10월 30일 제47회 영암군민날 기념식에서 시상예정

군은 9월 26일 영암군민의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올 '영암군민의 상' 수상자로 양무승 전 재경영암군향우회장을 선정했다.
양무승 회장은 군서면 양장리 출생으로 (주)투어2000 대표와 서울특별시관광협회장, 전국시도관광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특히 재경영암군향우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개척과 지역 대표축제 및 행사 홍보, 투지유치 홍보 등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양 회장은 또 국내 여행업계의 주목받는 CEO로 활동하면서 한국관광산업 및 경제발전을 이끌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 등 다수의 상을 수상, 영암군의 위상을 드높이는데도 기여했다.
한편 영암군민의 상 시상식은 10월 30일 개최되는 제47회 영암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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