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40개 팀 160명의 향우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된 대회결과 군서면 출신 최재동 향우가 우승을 차지했고, 서호면 출신 박치관 향우가 메달리스트에 선정됐다.
이날 대회에는 문정현 회장과,조성희, 윤명열 전임회장, 재경영암군향우회 박찬모 회장과 김방진 고문 등 재경향우들과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 강승원 영암군골프협회장 등이 함께 자리해 축하했으며, 대회 후에는 시상식과 함께 만찬,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져 모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