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소재 사회적기업 (사)예담은규방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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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소재 사회적기업 (사)예담은규방문화원

'제13회 쪽빛하늘 섬유아트 전시회' 개최

군서면 소재 사회적기업인 (사)예담은규방문화원(대표 이혜숙)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영암군 천연염색전시체험관 일원에서 '제13회 쪽빛하늘 섬유아트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예담은규방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전남도문화재단과 영암군이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20여명의 참여작가와 마을학교 3개소, 지역아동센터 3개소, 체험염색 참여주민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전시회에 앞서 28일 열린 오픈식에는 강찬원 군의장과 이혜숙 대표, 손남일, 신승철 도의원, 박종대, 이만진, 정선희 군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색소폰공연에 이어, 규방공예, 월출산 산수화 섬유아트 작품 등 150점, 마을학교 참여어린이 작품 50점 등이 전시됐다.
이혜숙 원장은 "군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마음의 위로를 줄 수 있는 기획으로 회원들이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만들게 됐다"면서, "모든 이들에게 천연염색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삶의 여유와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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