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천 |
김 전 의원은 6·13 지방선거 결과 다선거구(학산 미암 서호 군서)에서 당선, 정의당의 유일한 농촌지역구 기초의원이자 전남도당 농민위원장으로 열정적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의정활동 내내 군정 전반에 대한 남다른 식견으로 날카로운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일 잘하는' 지방의원으로 공직자들로부터도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제는 평범한 농부로 돌아간 김 전 의원은 날카로운 필치(筆致)로 농업·농촌과 군정 전반에 대한 비평과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정현 위원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암읍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영암만의, 영암사람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을 담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으며, 영암읍을 비롯한 지역현안과제에 대해 상식적이고 건강한 접근법을 구사하는 젊은 리더입니다. 조 위원장의 칼럼을 통해 지역현안과제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해결점을 찾는 계기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학산면 출신인 김기천 전 의원은 ▲학산초교와 낭주중, 광주동신고를 나와 전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영암군 귀농귀촌협회 회장 ▲달뜬꾸러미공동체운영위원장, ▲학산면농업경영인회 부회장 등을 맡아왔습니다.
영암읍 출신인 조정현 위원장은 ▲영암초교와 영암중, 광주제일고를 나와 전남대 대학원(서양사 석사)을 졸업했고, ▲스마트영어 학원장, ▲㈜제이앤비 대표, ▲양달사현창사업회 홍보이사 등을 맡고 있습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