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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4명 리베장학회 장학생 선발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관장 양지훈)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삼호고 김병국·김준호, 삼호중 김재석·김혜림 학생 등 청소년 4명이 12월 25일 리베장학회(대표 황소명 교수)의 장학생으로 선발,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리베장학회는 지난 25년간 재능이 있는 청소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모범적인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중·고·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는 장학재단이다. 2022년 말에는 영암군의 청소년에게 장학 혜택을 주기 위해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 양지훈 관장에게 추천을 요청했다.
중·고생에게는 각각 50만원, 대학생에게는 100만원씩 분기별로 지급되는 장학금은 청소년들의 학비와 재능 연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베장학회는 올해 100명이었던 장학금 수혜자를 2023년에는 2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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