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임명장을 받은 이장들은 읍·면별로 모임을 갖고 이장단장과 총무 등을 선임했다.
이장 임명은 '영암군 이장 임명에 관한 규칙'에 따라 마을별 개발위원의 추천을 받은 자 중 결격사유를 확인한 뒤 면장이 임명하게 된다.
선임된 읍·면별 이장단장은 ▲영암읍 김진호(총무 임정근) ▲삼호읍 전도영(총무 김유명) ▲덕진면 배조복(총무 신민준) ▲금정면 김영택(총무 이용식) ▲신북면 임경빈(총무 임병선) ▲시종면 신철재(총무 곽승구) ▲도포면 이건주(총무 임영순) ▲군서면 김지흥(총무 최정호) ▲서호면 유태경(총무 최치원) ▲학산면 최홍주(총무 박찬권) ▲미암면 홍재선(총무 김막례) 등이다.
임문석 영암읍장을 비롯한 읍·면장들은임명된 이장들에게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 사이의 원활한 가교 역할을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