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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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

영암군재향군인회 제25대 회장에 안중한씨

영암군재향군인회(회장 김종환)는 1월 16일 영암축협 2층 대회의실에서 제62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에 안중한 전 영암군해병대전우회장을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는 나종수 광주전남재향군인회장과 광주전남재향군인회 한상규 육군부회장, 안재선 공군부회장, 전무중 해병대부회장, 김종환 영암군재향군인회장, 곽복덕 여성회장을 비롯한 이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총회에서 안중한 회장 당선자에게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표창이 전수됐으며, 영암읍 이민장 회원과 여성회 김유례 회원에게는 광주전남재향군인회장 표창이 전달됐다.
안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지난 8년간 영암군재향군인회를 훌륭하게 이끌어준 김종환 회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단체로서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도모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선봉이 됨은 물론 국가발전과 공익에 기여함을 목표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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