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 박종탁 본부장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1월 20일 열린 제1차 정기이사회에 농협전남본부 박종탁 본부장이 참석,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종탁 본부장은 1월 2일자로 새로 부임했다.
이날 서영암농협의 정기이사회에는 농협전남본부 박종탁 본부장을 비롯해 농협 영암군지부 임정빈 지부장과 허훈 농정지원단장도 함께 참석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작년 한 해 쌀 값 하락과 영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생산비 증가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에게 각종 환원사업을 추진하고, 틈새작목 육성 및 정착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농업·농촌이 처해 있는 절박한 현실을 극복하는데 농협전남본부도 함께 동참할 것이며, 농가소득증대를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식 조합장은 "바쁜 일정에도 서영암농협을 찾아 격려해준데 대해 감사한다"면서, "올해도 모든 임직원이 힘을 보태 역량을 발휘해 괄목할만한 사업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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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암농협,
내부조직장 위촉장 수여 및 신년하례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실천도 결의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1월 13일 내부조직장(영농회장, 부녀회장)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신년하례식을 열었다. 또 오는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공명선거 결의대회도 가졌다.
이날 내부조직장 신년하례식에는 손남일 전남도의의원, 김명희 미암면장, 주병률 학산농업인상담소장과 서영암농협 이·감사, 영농회장과 부녀회장 등 내부조직장들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에 앞서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가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에 있어 조합원의 공명선거의식 고취와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명선거교육 및 홍보동영상 시청과 함께 결의대회가 이어졌다.
또 4년 이상 조직장을 역임한 영농회장과 부녀회장 5명에게 농협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협력한 노고에 감사하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어 양종승 전무가 2022년 각 사업부분별 주요성과 및 미흡한 점에 대한 보고와 2023년 서영암농협의 주요 사업 현안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서영암농협 김원식 조합장은 "변함없이 우리농협과 동고동락하고 있는 내부조직장들과 신년 첫 대면을 하게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임직원들은 최고의 노력을 다해 '언제나 조합원과 함께하는 농협, 대한민국 1등 농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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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암농협,
조합원 복지증진 위해 단체상해보험가입 지원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1월 20일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전체 조합원 2천213명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했다.
조합원 복지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단체상해보험 지원은 갑작스런 상해·질병과 교통사고로 조합원이 사망했을 때 300만원의 장제비(질병사망은 80세까지)를 지급하는 장제비 300플랜 상품이다. 농촌의 고령화가 지속됨에 따라 농작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감안해 이뤄졌다.
서영암농협은 2021년과 2022년에도 80세 이상 조합원 220여명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반면 검진 전날 지켜야할 사항 등으로 인한 부담감이 있어 꺼려하는 조합원이 많아 올해에는 전체 조합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단체상해보험을 지원하게 됐다.
김원식 조합장은 "농가 고령화와 잦은 농작업 사고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환원사업을 실시해 보다 나은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