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임에는 조병남 회장을 비롯해 초대회장을 맡았던 문동기 고문, 2대 김희두 고문, 7대 장종석 고문, 8대 박봉원 고문과 직전회장인 9대 박영종 고문, 김용안 감사, 김상태 자문위원, 정경수 사무국장, 김광진 총무, 박홍순 재무국장, 김승배, 이정범, 이건태씨 등 등 30여명의 향우가 함께했다.
조병남 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줘 감사하고 힘이 생긴다"면서, "오늘 보여준 참여정신이 재부천영암군향우회의 뿌리가 되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향우회는 다음 모임을 오는 4월 12일 가질 예정이다.
서울 =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