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방범대 제16대 한창주 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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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면방범대 제16대 한창주 대장 취임

"안전하고 살기좋은 신북면 만들기에 앞장설 것"

신북면방범대 제16대 대장에 한창주(50)씨가 취임했다.
신북면방범대는 2월 28일 신북면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우승희 군수와 신승철 전남도의원, 고화자, 정운갑 영암군의원, 박종조 신북면장, 서영식 영암군방범연합회장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읍·면 대장단, 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13∼15대 이상수 대장이 이임하고 제16대 한창주 대장이 취임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임한 이상수 대장에게 신북면방범대와 방범연합회에서 마련한 재직공로패가 전달됐으며 신북면 기관사회단체연합회는 감사패, 영암경찰서장은 감사장을 각각 전달했다.
또 총무와 재무로 수한 안경식, 박궁호 대원에게는 회원의 마음이 담긴 공로패와 군수 표창장, 의장 표창장이 전달됐다. 특히 정길용 대원에게는 방범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와 순금배지를 전달했다.
한창주 신임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는 낮에는 일선에서 생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방범대원으로서 범죄예방 및 순찰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신북면을 만들고 청소년 안전귀가와 지역행사 질서유지, 청소년선도 등 지역치안을 유지하는 초석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부대장에 박궁호, 최영근씨도 함께 취임했으며, 총무와 재무에는 장동원, 이동제씨가 각각 임명됐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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