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배드민턴협회 제5대 정영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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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배드민턴협회 제5대 정영현 회장 취임

영암군배드민턴협회 제5대 회장에 정영현(47·sk쉴더스)씨가 취임했다.
3월 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우승희 군수와 전남도배드민턴협회 박계옥 회장 및 시·군협회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취임식에서는 그동안 협회를 이끌어온 손남일 회장과 최규종 경기위원장, 정경철 재무팀장, 대불클럽 김성현 회장, 신북클럽 장권학 회장 등에 공로패가 전달됐다.
정영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어온 영암군배드민턴협회가 영암군 생활체육활성화의 선봉에 설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배드민턴협회 제5대 임원으로는 영암클럽 양덕진 회장을 비롯한 8개 클럽회장이 협회 부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사무국장으로는 박주용씨가 임명됐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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