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도포면향우산악회 관악산에서 시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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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도포면향우산악회 관악산에서 시산제

재경도포면향우산악회는 3월 5일 서울 관악산을 찾아 무사고 기원 시산제를 거행했다.
이날 시산제는 재경도포면향우회 김재삼 회장을 비롯해 김선형 3대 회장, 박찬복 4대 회장 등 역대 회장과 주만석 수석부회장, 강정숙 여성부회장 등 임원진, 산악회 곽찬대 회장 등 임원진 및 향우들이 참여했다. 또 김광자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장, 유양연 재경신북면향우산악회장, 곽무송 재경미암면향우산악회장, 강영배 재경학산면향우회장 등도 함께해 무사산행을 빌었다.
시산제는 초헌관에 곽찬대 산악회장, 독축에 박찬복 명예회장, 아헌관에 김재삼 향우회장이 맡아 진행했다.
곽찬대 산악회장은 "코로나로 활동할 수 없었던 산악회를 재가동해 모처럼 시산제를 거행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올 한해 산악회 발전과 향우들의 기정에 평안과 화목이 깃들어 만사형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재삼 향우회장은 "산악회가 계묘년 상징인 토끼처럼 더욱 활발하고 지혜롭게 움직이고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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