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우수농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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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8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우수농협 선정

신북농협, 조합원에 7천820만원 상당 영농자재교환권 지급

신북농협(조합장 이기우)은 2월 20일 본점 회의실에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 연속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우수농협 선정을 기념해 전체 조합원(1천564명)에게 1인당 5만원씩 총 7천820만원의 영농자재교환권을 지급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축협의 신용사업,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모든 사업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농협을 선정하는 제도로, 신북농협은 8년 연속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농협에 선정됐다.
이기우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조합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통해 조합원의 농업경영비 절감과 소득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신북농협'이라는 비전을 꼭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북농협은 이밖에도 2022년 클린뱅크 '금' 인증패 수상, 농산물 수출(배) 822톤 달성,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원 및 상호금융대출금 7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으며 자산 1천596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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