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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홍보캠페인

신북농협은 4월 14일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신북농협은 점포 내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현수막과 피해예방 안내문을 배부하며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가족 또는 지인을 사칭해 문자로 접근하는 방식과 검찰, 경찰, 금감원 등을 사칭하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등의 보이스피싱 방식들을 소개하며 개인정보의 요구, 혹은 금전의 송금을 요구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어렵다면 농협을 찾아달라고 강조했다.
또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개인정보의 전송 혹은 자금 이체시 즉시 경찰청 112로 신고하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또 점포 내 창구에서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해 상시적으로 보이스피싱에 관한 설명을 진행하는 등 보이스피싱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신북농협은 최근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 등의 위협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주 고객층이 농업인과 서민들이어서 상대적으로 금융사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농협이 앞장서서 고객 피해를 예방하고 대포통장을 근절하기 위해 4월과 9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농·축협 창구를 통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은 2020년 1천198건, 200억원, 2021년 1천699건, 307억원, 2022년 2천265건, 283억원 등이며, 2023년에도 2월말 기준 163건에 14억원의 피해예방 성과를 내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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