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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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이날 영암경찰서 내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과 함께 교통관리계 직원의 안내를 받아 순찰차 및 경찰 싸이카에 탑승해보고 경찰버스를 구경하는 등 체험에 나섰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탑승도 해보고 싸이카의 경적도 울려보며 연신 신기하고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종득 서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경찰서 방문이 소중한 경험과 아이들의 시야를 넓힐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