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새마을부녀회, 영산호 삼호대교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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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읍새마을부녀회, 영산호 삼호대교 정화활동

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는 5월 17일 영산호 삼호대교 일대에서 삼호읍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백옥란)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삼호읍부녀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쓰레기, 담배꽁초, 폐비닐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영암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찬 회장은 "바쁜 농번기철에도 불구하고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들께게 감사함을 전하고, 우리의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밑거름이 된다"며, "깨끗한 영암 살기 좋은 영암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새마을회는 깨끗한 전남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청결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양·영농쓰레기 중점 수거활동과 나무심기, 자원재활용 수거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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