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과 가을철에 야유회를 갖겠다는 김재열 회장의 약속에 따라 이뤄진 이날 힐링 야유회에서 회원들은 대청호 주변을 산책하며 싱그러운 숲 경치를 보며 심신을 치유했다. 또 청남대를 찾아 잘 가꾸어진 휴양지에 감탄을 연발했다.
김재열 회장은 "좋은 계절에 많은 회원들과 함께 야유회를 갖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 자연을 얻으면 행복을 얻은 것이요, 영친회를 얻으면 세상을 얻는다라는 믿음을 갖게 한 야유회가 아닌가싶다. 회원 모두에게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야유회에는 김재열 회장을 비롯해 박성춘, 양점승 고문과 김용석 사무국장, 신안숙 총무 및 회원들이 함께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