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과천 정부청사역 8번 출구에서 만나 문원폭포 1폭포와 2폭포를 찾아 폭포 바로 위 공터에 자리를 잡고 준비해온 음식을 들었다.
유양연 회장은 "날씨가 더웠는데 시원한 계곡을 찾아 쉼과 여유를 즐긴 산행을 한 것 같아 즐겁다"면서, "문원폭포의 시원한 바람과 물줄기로 기분 좋았던 산행으로 기억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날 산행에는 유양연 회장을 비롯해 김시철 운영위원장, 김석호 총대장, 유영숙 재경신북면향우회장, 최두안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사무국장 등이 함께 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