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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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발대식' 개최

'2023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발대식'이 7월 26일 달마지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우승희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공동체로 선정된 이음(대표 안진희), 위드석봉협동조합(대표 이훈), 영암로컬(대표 장서진), 영암먹거리공동체(대표 신동천), 도사모(대표 김정명), 영암청년네트워크(대표 이인호), 달마을공동체영농조합(대표 마재승) 등 7개 팀에 대해 위촉장이 수여됐다.
발대식에 참석한 각 팀 대표는 자신이 속해있는 팀원현황과 공동체 사업내용들을 설명했다. 설립한지 5년이 넘었다고 밝힌 달마을공동체영농조합 마재승 대표는 "우리조합은 27가구가 회원으로 함께 친환경농산물과 유기 무농약 농·축산물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면서, "친환경, 유기농, 무항생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외부판로 개척을 위해 도농교류행사 준비와 친환경농산물을 홍보하는 캠페인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2022년도 해남군우수청년공동체로 선정된 '해남뿌리기1302' 문정훈 대표가 강사로 나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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