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산림조합 김기동 조합장은 7월 26일 국회를 찾아 서삼석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면담하고 임업발전방안을 건의했다.
김 조합장은 이날 최창호 중앙회장, 박병석 무안군산림조합장, 김일중 신안군산림조합장 등과 함께 서 의원과 남성현 산림청장을 만나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산림조합의 역할을 설명했다.
김 조합장은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임업·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임업직불제' 관련 현실성 있는 제도개선으로 수혜임가를 늘려야 한다"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