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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多감 금정대봉감, 맛나다!'라는 주제로 금정면문예체육진흥회(회장 송성수)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우승희 군수와 박영배, 고천수 의원 등 영암군의원들, 황태용 금정면장, 김영오 재경금정면향우회장과 나병수 재광금정면향우회장 등 향우들, 면민,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코로나19 사태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10일

11일에는 금정면민의 날 행사가 열려 풍물 및 난타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면민헌장 낭독, 효자효부상 시상, 축사 등이 이어졌다.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서는 김영오 재경금정면향우회장이 200만원, 채규진 전 재경금정면향우회장이 300만원, 안산SMK 송명광 대표가 500만원의 기금을 각각 기탁했다. 이대현 ㈜대득건설 대표는 지역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영암미래교육재단에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대봉감 품평회에서는 4명의 심사위원이 무게, 색깔, 당도 등 6개 항목을 심사한 결과 영예의 대봉상은 아천리 민병우씨에게 수여됐다. 또 대봉가요제에서는 남송리 정은지씨가 대상을 받았으며, 초대가수 나태주 등이 출연해 흥겨운 축제마당을 만들었다.

황태용 금정면장은 "4년 만에 개최하는 축제인만큼 기대감이 큰 반면, 추운날씨로 참여율이 저조할까 내심 걱정됐으나, 많은 면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행사를 주최한 금정면문예체육진흥회를 비롯한 면민과 향우, 기관사회단체, 공직자, 관광객 등 모든 이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제를 통해 금정 대봉감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 = 영암군청 강평기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