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행복한가정상담센터, 여성폭력추방주간 캠페인
검색 입력폼
 
보류

영암행복한가정상담센터, 여성폭력추방주간 캠페인

영암행복한가정상담센터(센터장 김남미)는 11월 27일 세한대학교에서 영암경찰서, 전남여성긴급전화 1366 등 유관기관과 '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캠페인을 전개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한 이날 캠페인은 여성폭력추방주간(11월 25일~12월1일)을 맞아 디지털 성범죄, 교제폭력, 스토킹 등의 추방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센터는 폭력의 유형과 대처요령, 피해자 지원기관 안내 등이 담긴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사업에 대해 알렸다.
김남미 센터장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고, 여성폭력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