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들은 이날 수락산역 1번 출구 소방서 앞에서 만나 잔달래능선길 코스를 따라 매월정까지 산행을 했으며, 원점회귀해 수락산골 옆 음식점에서 뒤풀이를 했다.
산악회는 1월 국립현충원(서달산)을 시작으로, 2월 안산, 3월 수락산(시산제), 5월 남한산성, 6월 불암산, 7월 관악산, 8월 북한산, 10월 청계산, 11월 월출산 및 목포해상케이블카 관람 등에 나선 바 있다.
이날 산행에는 문병열 고문, 박상만 명예고문, 박병인 운영위원장, 최두안 사무국장, 오남희 총무이사 등 임원진 등이 함께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