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고동문회 제36차 정기총회 성료
검색 입력폼
 
영암in

재경영암중·고동문회 제36차 정기총회 성료

재경영암중·고동문회는 12월 11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광장로 민자역사 내 디노체컨벤션웨딩홀에서 '제36차 정기총회 및 2023년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3부로 나눠 열렸다. 동문회기 입장에 이어 문승길 고문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1,2부 행사는 국민의례와 2023년 사업결산 및 감사 보고가 이어졌으며, 김관호 직전회장에 공로패, 김근애, 김성범, 박병인 동문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김승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후배 간에 존경과 사랑이 넘치는 자긍심을 갖는 동문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면서, "탄탄한 동문회 운영을 위해서는 젊은 동문들의 적극적 참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공식행사에 이어서는 만찬과 여흥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배 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을 역임한 조희삼, 박석남, 홍정석, 김성남, 고광표, 문승길, 한창희, 정찬균, 박찬모 고문, 최성열, 강부덕, 신동열 감사, 최만호 수석부회장, 송경례, 김용안 부회장, 김성범 산악회장, 노옥희 여성회장 등 100여명의 동문들과 유영숙 재경신북면향우회장, 주만석 재경도포면향우회장, 김광자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장 등이 함께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