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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조합원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12월 8일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행사는 영암축협 산하단체인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영암축협 임직원들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가 그동안 영암축협 발전에 초석을 다진 원로조합원 200여명여게 직접 자택까지 방문해 전달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사료가격 인상 및 한우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물심양면으로 축협을 전이용해준 원로조합원들에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추운 날씨에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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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조합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영암축협, 2억원 투입 올해부터 4년간 연장順 진행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조합원 건강증진을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절감한 영암축협이 도입한 조합원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최고령 연장자 순서로 4년에 걸쳐 모든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첫해인 올해는 15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면역기능 저하에 따라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이 동반되는 대상포진이 노년층에 많이 발생되고 있으나 예방접종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고 1회 접종비가 15만원에 이르는 등 고액으로 예방접종 주사를 맞지 못하는 조합원이 많아 조합원 복지증진 차원에서 금년부터 4년간 연장자 조합원 순으로 약 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이번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통해 조합원들이 면역력을 확보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에 대한 환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축협이 조합원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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