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청우회 회장에 이만진 영암군의원

영암군청우회(회장 박석채)는 12월 27일 군서면의 한 음식점에서 송년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박석채 회장과 조준연 사무총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부회장인 이만진 영암군의원을 차기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만진 신임회장은 2012년 미암면청년회장, 2016년 월출산라이온스클럽회장을 역임했다.
이만진 신임회장은 “어느 사회단체보다 성장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는 영암군청우회 회장을 맡게 된 것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회원들의 유대강화에 힘쓰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영암군청우회는 2012년 영암 관내 읍·면 청년회장 출신들로 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