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국유림관리소, 해빙기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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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해빙기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사방시설 관리 등 집중 점검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13일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악화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 빈도가 높아지는 해빙기(2~4월)를 맞아 광주시립수목원 연접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점검은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산사태 취약지역 내 사방시설 관리, 배수로 정비 상태, 경사면 균열, 사면 붕괴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정재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산사태, 낙석 등 산림재해를 사전에 방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서정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영암국유림관리소 | 해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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