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삼호 달빛축제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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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 삼호 달빛축제 합동순찰 실시

기동순찰대 등 50여 명 참여

영암경찰서(서장 윤주현)는 지난 22일 삼호읍 대불주거로에서 영암경찰서, 기동순찰대와 경찰발전협의회·안보자문위원회·자율방범대·모범운전자회·외국인파트너(S-COP) 등 5개 협력단체가 참여해 총 50여 명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달빛축제 행사 시간에 맞춰 삼오흡 외국인 특화거리 주변 및 원룸 밀집지역을 새롭게 신설된 전남경찰청 소속 기동순찰대와 함께 가시적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김경준 범죄예방대응과장은 “등록외국인 8천 명이 거주하고 있는 삼호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해 자율방범대, 기동순찰대 등이 참여한 민경합동순찰을 정례화해 지역주민과 이주외국인 모두 안전한 일상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기동순찰대 | 삼호읍 | 영암경찰서 | 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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