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서장 윤주현)는 지난 22일 삼호읍 대불주거로에서 영암경찰서, 기동순찰대와 경찰발전협의회·안보자문위원회·자율방범대·모범운전자회·외국인파트너(S-COP) 등 5개 협력단체가 참여해 총 50여 명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달빛축제 행사 시간에 맞춰 삼오흡 외국인 특화거리 주변 및 원룸 밀집지역을 새롭게 신설된 전남경찰청 소속 기동순찰대와 함께 가시적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김경준 범죄예방대응과장은 “등록외국인 8천 명이 거주하고 있는 삼호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해 자율방범대, 기동순찰대 등이 ...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4. 03.29영암경찰서(서장 윤주현)는 지난해 11월 경찰조직 개편으로 탄생한 범죄예방대응과 주관으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3월 13일 월출마루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장 주재로 범예‧112‧수사‧여청‧교통 등 경찰서 全 기능이 치안 여건(7대범죄‧112신고 등)을 분석하고 취약 개소에 대한 순찰노선 지정‧치안인프라(CCTV) 구축, 기동순찰대 배치 등을 논의하는 맞춤형 범죄예방전략회의로 매월 1회 개최할 계획이다. 김경준 범죄예방대응과장은 “범죄에 대한 두려움 해소와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Pre-CAS(범죄예측분...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4. 03.15올 하반기부터 모든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는 법령상 근거 없이는 원칙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할 수 없게 된다. 또 어르신 대상 기초연금이 지급되며, 7월부터 현금영수증 의무 발급 기준 거래 금액이 3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춰진다.정부는 이처럼 하반기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제도와 법규를 담은 책자 ‘201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해 전국 시·군·구청과 읍·면·동사무소, 세무서,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했다. <편집자註> 학대피해 아동에 국선변호사 지원, 아동 학대범죄 가중 처벌사이버테러 범죄 신고 포상금제 8월 시행, 에너지 세율 조정현금영수증 의무발급기준 건당 30만원에서 10만원 이상 인하 ◇ 사법·경찰분야▲배임수·증재, 변호...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4.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