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남 전 군의장, 신북면민의날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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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남 전 군의장, 신북면민의날 수상자 선정

장한 어머니상 정영례 선정

영암군 신북면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임정빈)가 2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4/19일 제36회 신북면민의 날 수상자로 이하남 영암군의회 제7대 의장을, 장한 어머니상 수상자로 유곡3리 정영례 씨를 선정했다.

이 전 의장은 회의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정 씨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희생한 어머니의 모범으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임정빈 신북면문체위원장은 “신북청년회에서 주관하는 올해 면민의 날에 많은 협조 바라고, 면민과 향우가 하나로 어울리며 살아가는 좋은 신북면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장권학 지역기자
키워드 : 신북면민의날 | 신북면민의날 | 이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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