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버스로 함께 마을에 도착한 18명의 마을 향우들은 이날 마을 어르신 50여 명에게 음식을 차리는 등 식사를 대접하고 말벗이 돼줬다.
서상록 향우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마을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오늘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고향을 지키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하고,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중 지역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서상록 | 서호면 | 태평정마을 |
영암군 서호면 성재마을(이장 이상철)이 4/30일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순과 팔순을 맞은 5명 어르신의 합동 생일잔치를 열고…
영암군 서호면 기관사회단체가 19일을 시작으로 23일까지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 손님과 관광객 맞이, 청정 자연환경 보전, 주민 화합 등을 취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