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짜릿함이 가득한 액티비티 여행을 테마로 5월 추천 여행지 5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여행지는 ▲온몸으로 봄바람 맞으며 달린다, 영암 국제카트경기장 ▲가평 브릿지짚라인 ▲평창 어름치마을 ▲홍성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부산 광인리 SUP Zone 등 5곳이다.
영암국제카트경기장은 F1 서킷의 축소 버전이라 할 수 있는 1.222km 길이의 트랙을 보유해 전국에서 카트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카트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주행 신청서를 작성한 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비를 착용하고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장이 있는 건물 2층에는 가상체험시설이 갖춰져 있어 4D극장과 VR 레이싱, 드론, 롤러코스터 등을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이승우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