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에 들어와 현 정부의 지방교부세가 대폭 삭감되면서 지역에서 또한 다양한 사업에 혜택을 줄 수 있었던 보조금이 대폭 줄어들었다. 그러나 미래 영암 먹거리를 위한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편성에 신경을 쓰면서 영암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 우리 영암의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로는 관광, 친환경 에너지, 친환경 농업 등을 꼽을 수 있다. 그중 사람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부분은 관광에 대한 정책인데, 예전과 비교하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축제나 공연 등이 많아진 부분에 대해 영암사람들 사이에서 단순히 먹고 즐기는 놀이로 보일 수 ...
특별기고 영암군민신문2024. 09.05강·해·영추진협의회(강진군문화관광재단, 해남문화관광재단, 영암문화관광재단,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는 5월 17일,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강·해·영추진협의회간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연계 관광활성화 사업인 강·해·영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관광 활성화 추진 및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강·해·영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05.23영암 국제 카트경기장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 추천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짜릿함이 가득한 액티비티 여행을 테마로 5월 추천 여행지 5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여행지는 ▲온몸으로 봄바람 맞으며 달린다, 영암 국제카트경기장 ▲가평 브릿지짚라인 ▲평창 어름치마을 ▲홍성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부산 광인리 SUP Zone 등 5곳이다. 영암국제카트경기장은 F1 서킷의 축소 버전이라 할 수 있는 1.222km 길이의 트랙을 보유해 전국에서 카트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카트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4. 04.25영암군이 강진, 해남군 등과 ‘강해영(강진+해남+영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및 동행선포식을 가졌다 한다. 세 지역이 합심 협력해 추진할 ‘강해영 프로젝트’는 다름 아닌 인구소멸에 적극 대응하려는 취지다. 세 지역을 연계하는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생활인구를 유입시키기 위한 상생사업인 것이다. 서울시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업무협약 및 동행선포식에는 우승희 군수를 비롯해, 강진원 강진군수, 명현관 해남군수, 고계성 한국관광학회장, 김완수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장 등 100여명의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다. 그야말로 발등의 불이나 다름없는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모처럼 뭉쳤으니 큰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 강해영 프로젝트는 정부가 마련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는 사업이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절벽 위기에 처한 기초지자체가 전방위의 대응 전...
사설 영암군민신문2024. 03.22영암군과 강진군, 해남군이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콘텐츠를 한데 묶는 ‘강해영(강진+해남+영암) 프로젝트’에 나선다. 강진‧해남‧영암군은 지난 12일 서울시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강해영 프로젝트 업무협약 및 동행선포식을 개최했다. 강해영 프로젝트는 3개 지역을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통해 생활인구를 유입해 인구소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 상생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강진원 강진군수,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해 고계성 한국관광학회장, 김완수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장 등 ...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03.15영암왕인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다시 선정됐다 한다. '2024∼2025 문화관광축제'는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 한 전국 1천200여개 지역축제 중 문체부가 지정한 25개의 우수축제들이다. 문체부는 2023년 연중 진행한 전문가 서면 및 현장평가와 관광객 인지도와 만족도, 그리고 지역주민의 지지 및 호응도를 종합한 결과를 반영했다고 밝히고 있다. 또 서면 및 현장평가에서는 콘텐츠의 차별성과 축제 조직의 운영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안전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왕인문화축제 등 21개 축제를 재지정 했고, 고령대가야축제, 목포항구축제, 부평풍물대축제, 화성뱃놀이축제 등 총 4개 축제를 새롭게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했다. 전국에 1천2...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23. 12.29민선8기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구호로 출범한 영암군은 2022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기후위기와 4차 산업혁명, 미래농업과 역사문화 등을 키워드로 변화의 단초를 마련한데 이어 2023년 한 해 군정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의 씨앗을 뿌렸다고 자평했다. 영암군은 2023년 영암군정의 성과를 담은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를 ‘혁신 영암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난해 뿌린 혁신의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도록 뒷받침했으며, 동시에 군정 전반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어 ...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3. 12.29영암왕인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19일 '2024-2025 문화관광축제' 25개를 최종 발표했다. 선정 결과, 기존 '2020~2023 문화관광축제' 중 왕인문화축제 등 21개 축제를 재지정했다. 또 고령대가야축제, 목포항구축제, 부평풍물대축제, 화성뱃놀이축제 등 총 4개 축제를 새롭게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했다. '2024-2025 문화관광축제'는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상품화 한 전국 1천200여개 지역축제 중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우수축제들이다. 선정된 '2024-2025 문화관광축제'는 ▲강릉커피축제, ▲고령대가야축제, ▲광안리어방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 ▲목포항구축제, ▲밀양아리랑대축제, ▲보성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12.22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이 40년 넘게 추진과 중단을 반복했던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조건부 동의' 의견을 통보하면서 지난 2012년 6월 국립공원위원회 '시범사업' 선정 부결 이후 사실상 자포자기 상태에 빠진 국립공원 월출산의 케이블카 개설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주목된다.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이 '빗장'이 풀리면서 영암군은 일단 그 파장을 예의주시하는 등 조심스런 입장이나, 민선6기 때인 2016년 한국관광공사에 용역 의뢰해 나온 '영암군 거점관광...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3. 03.03전남도는 주민 참여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높은 시·군 축제 10개를 선정해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관광객이 믿고 즐겨 찾는 축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축제당 2천만원의 예산 지원과 함께 전문가 축제 컨설팅, 축제현장 평가단 운영, 다양한 홍보 지원 등 다각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선정된 전남도 대표축제는 ▲목포항구축제 ▲여수거북선축제 ▲광양매화축제 ▲곡성세계장미축제 ▲해남미남축제 ▲무안연꽃축제 ▲대한민국 국향대전(함평)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황룡강가을꽃잔치(장성)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등이다. 목포항구축제는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 공간, 퍼레이드, 공연 등 주민 주도형 축제로 개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관광객에게 드레스와 연미복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스포츠댄스 선수의 지도로 왈츠 공연을 펼치는 등 참여...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02.17군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우리술과 힐링'이 2023년 관광두레 으뜸두레 선정 공모사업에서 '예비으뜸두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관광산업에 두레라는 전통적인 공동체문화를 결합한 말로, 지역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광사업 공동체를 가리킨다. 2013년부터 시작된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 식음, 체험, 기념품, 여행사 분야 주민사업체의 창업·경영개선을 지원한다. 예비으...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3. 02.17군은 '2022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공모'에 전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6개 주민사업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란 관광산업에 '두레'라는 전통적인 공동체 문화를 결합한 말로, 지역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광사업 공동체를 가리킨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두레사업은 이 관광사업공동체의 경영을 지원함으로써 관광의 편익을 주민 및 지역과 함께 나누려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1월 신규 두레PD와 함께 관광두레사업지역으로 선정, 한국관광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 5월 관광두레사업을 함께 진행하기위해 주민사업체 모집을 진행했다. 서류평가, 온라인 아카데미, 발표 평가 등의 2개월간 심사를 거쳐 영암군은 전남에서 가장 많은 6곳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업체는 ▲미술관아래(체험&카페) ▲도...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2. 09.08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관장 양지훈)은 지난 7월 22일 한국관광공사의 청소년관광문화체험 여행지원 사업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40명의 학생과 지도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여수자 놀자' 액티비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코로나19로 다소 위축되고 외부활동에 제한을 받아 움추려든 상황을 벗어나 여수 루지테마파크, 아쿠아플라넷, 케이블카 등을 마음껏 체험하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또 여수의 아름다운 경치와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그동안 소원했던 친구들과도 더욱 가까워지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동네방네 영암군민신문2022. 08.12한국관광공사는 왕인박사유적지와 氣찬랜드, 도갑사 등 3곳을 안심관광지로 선정했다. 한국관광공사의 안심관광지 선정은 관광지의 위생 및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한 여행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본적인 방역을 잘 준수하고 위생관리가 우수한 관광지들 중 관광자원이 매력적이고 친환경적인 곳을 선정, 매년 안심여행 캠페인에 홍보하고 있다. 이미 월출산국립공원이 선정된 바 있고, 이번에는 왕인박사유적지와 氣찬랜드, 도갑사가 신규로 선정됐다. 왕인박사유적지는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인문학 관광지로 넓고 탁 트여 잘 조성된 정원과 산책로로 가족들이 소풍 오기에 적격인 장소로, 벚꽃이 만발하는 계절에는 왕인박사유적지까지 이어지는 100리 벚꽃길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기찬랜드는 문화관광자원이 집적화된 관광지로 국립공원 월출산, 자연형 풀장, 가야금산...
보류 영암군민신문2022. 05.27군은 지난 5월 18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 색깔이 묻어난 관광콘텐츠를 만들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매력이 드러나는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 다양한 관광자원의 개발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군은 '2022년 관광두레 신규지역'으로 선정돼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두레 PD활동 협력 및 관광사업체 홍보, 지역 내 관광두레 사업 추진에 따른 활동 지원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
보류 영암군민신문2022. 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