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 ‘해양쓰레기 제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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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새마을회, ‘해양쓰레기 제로’ 실천

삼호 해안가 폐기물 수거 나서

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는 5월 9일 삼호읍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해마다 정기적으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해오고 있는 이들은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향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해안가에 쌓인 플라스틱병, 비닐봉지, 그리고 기타 폐기물들을 수거해 지역 해안가의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실천함으로써 안전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영암군새마을회의 이런 노력은 해양 오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활동을 주관한 박찬 회장은 새마을지도자의 열정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해양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해안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박서정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박찬 | 영암군새마을회 | 해양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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