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삼호초교 이동 안전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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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삼호초교 이동 안전체험교실 운영

학생 120명 대상 체험 실시

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는 11일 “최근 삼호초등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이동 안전체험 차량을 활용한 이동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진 및 열·역화, 장애물·암흑 탈출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상황별 대처 능력을 숙달할 수 있도록 했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이동 안전체험 차량으로 화재에 취약한 학생들이 침착하고 올바른 판단력으로 슬기롭게 화재에 대처하기를 바란다”며 “향후 이동 안전체험 차량을 적극 활용한 교육활동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관내 학교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삼호초등학교 | 안전체험교실 | 영암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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