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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참석했으며, 공로자 표창 수여, 축하공연, 체육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화재·구조·구급 등 각 분야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지사 표창을 받은 김영대 반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온 시간이 이렇게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암소방서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민 안전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재난예방 활동 강화와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소방의 가치를 되새기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안전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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