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협의회, 교통질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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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교통질서 캠페인 진행

안전문화 정착 위해 참여

지난 6월 13일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회장 홍성주)와 도포면위원회(여성부위원장 최화자) 40여명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 캠페인을 군청 앞 사거리에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도표면여성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된 행사로 ‘정지선 지키기’ ‘횡단보도 앞 우선 멈춤’ 등의 안전 캠페인과 교통안전을 당부하는 거리 캠페인이 진행됐다. 주최측은 안전문구가 새겨진 물티슈를 나눠주며 군민들에게 교통안전을 당부했다.

홍성주 협회장과 최화자 도포면 여성부원장은 “농촌 초고령화 추세속에 안전한 교통문화를 통해 노약자가 안전한 영암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는 “금번 안전문화정착캠페인을 시작으로 이웃사랑실천운동, 기후위기 탄소중립 환경실천활동과 더불어 군단위 행사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영암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다” 고 밝혔다.

지난 1989년 창립된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는 법질서 확립과 교통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군민 의식 함양 등 아름다운 영암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도포면여성위원회 | 바르게살기협의회 | 홍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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