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암協,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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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영암協,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기후위기 대응 협의회 목표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회장 홍성주)는 지난 5일 영암읍 우정 웨딩홀에서 ‘지역사회헌신을 위한 임원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신승철, 손남일 도의원, 박종대 영암군의회 의장, 정운갑 부의장, 이만진 군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회장 박주영) 임원진 및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 읍·면 임원진, 회원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 주요활동 사항보고, 하반기 영암군 지역사회 혁신플랫폼 사업을 통한 영암군과 군민을 위한 환경사업진행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지난 7월 30일 박주영 전라남도협의회장 취임식에서 전라남도 22개 시군에 기부된 ‘사랑의 온기 나눔 장학증서’를 영암군 미래교육재단(이사장 우승희)에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홍성주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장은 “영암군 11개 읍·면 임원진 및 회원들과 함께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영암군 11개 읍·면 임원진 및 회원들과 함께 영암군과 영암군민을 위한 탄소중립 환경위기 극복 운동을 전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모범 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바르게살기 | 홍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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