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 폭우피해 응급복구지원
검색 입력폼
 
지역사회

영암군새마을회, 폭우피해 응급복구지원

삼호·학산 수해 피해 정리

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현장에 응급복구에 나섰다.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회장 김승록)과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석심)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큰 곳을 찾아가 수해 복구를 실시했다.

9월 22일 영암군새마을회의 응급복구지원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삼호읍과 학산면을 방문하여, 수해로 피해를 입은 상가와 주택의 복구 지원에 나섰다. 회원들과 함께 내부정리 및 청소작업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는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곳에 힘을 보태어 많은 분들이 안전한 나날들을 보낼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경하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삼호·학산 수해 | 영암군새마을회 | 폭우피해 응급복구지원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