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영암 기찬랜드 트로트 가요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소방공무원 인재개발 교육과 부서별 현안 업무 교육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역 가수를 초청하여 트로트 공연을 관람하고, 직원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식을 진행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점심 식사와 커피 등 음료도 제공되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영암에서 개최 중인 ‘월출산 국화축제’에 참여하여 다채로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으며, 월출산 둘레길 트래킹을 통해 건강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걷는 트래킹 코스는 직원들 간의 화합과 팀워크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김재승 영암소방서장은 “이번 가을맞이 문화 체험행사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소통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와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