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악회에는 윤영석 회장을 비롯해 김성균·박성경·전동렬·최장용·최연심·최길서 고문 등 여러 향우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청계산역 2번 출구에서 만난 회원들은 윈터골에서 옥녀봉까지 오르며 가을 산행을 마쳤다.
윤영석 회장은 “올 한해 마지막 산행을 함께해준 동료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좋은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군서산악회는 내년 1월 신년 산행으로 강원도 선자령 등을 고려하고 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