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운영
검색 입력폼
 
지역사회

영암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운영

외국인 범죄 신고 등 교육

영암경찰서(서장 양정환)는 1월 21일 세한대학교 구암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범죄 신고 요령 및 외국인이 꼭 알아야 하는 범죄 유형을 주제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날 교육은 한국 법률 이해와 범죄예방ㆍ대응을 위해 마련하였고, 특히 교통법규ㆍ사기ㆍ도박ㆍ마약ㆍ스토킹 등 외국인에게 취약한 범죄 유형과 설 연휴기간 폭죽 사용 관련 법규에 대해 교육하였다.


양정환 영암경찰서장은 “유학생을 비롯한 체류 외국인이 한국의 법과 문화를 이해하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영암경찰서 |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