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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 달간 열리는 금번 도서전에는 영암문인협회 작가 24명의 도서 112권과 영암출신 작가 7명의 도서 15권 그리고 영암문인협회에서 발행한 영암문학 창간호-22호까지 총 149권의 도서가 출품되었다.
금번에 저서를 출품한 작가들을 살펴보면 영암문인협회 회원으로서 소설집 10권과 시집 9권을 발간한 김광욱 작가를 비롯하여, 영암문협 조수웅 지도교수의 문학과 창작 이론서와 소설, 전석홍‧김지원‧정정례‧박춘임‧강우석‧강종림‧김길환‧김문순‧김봉균‧김이호‧김해곤‧박석배‧박원영‧박철‧신순복‧신용기‧양유복‧오금희‧이성수‧주봉심‧최연숙‧최영복 작가와 영암출신 조정‧송일준‧이영현‧이윤로‧정찬열‧문병선‧김창오 작가의 다양한 장르별 저서들이 포함되어 있다.
전남도립도서관에서는 많은 도서가 출품됨에 따라 3층 문학자료실에서 열리던 전시회를 1층 로비로 옮기고, 새로 마련한 전시대에 작가별 대표 작품집 1권을 전시하고, 출품한 작가의 주요 경력과 대표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노경하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