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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향우회는 신년 초 만남 후 5개월 만에 만남이며 이날 모임에서 회원들은 서로 안부를 물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성일 회장을 비롯해 추봉식 전 회장, 박상선 고문, 김춘근 원로위원장, 권경례 감사, 심정순 수석부회장, 노영균·김정윤 부회장, 김순희 수석총무, 김광식 사무국장, 김오순 재무국장, 박선옥 총무국장, 김연심·김월성·김인숙·최영오·김철진·김행원 자문위원 등 여러 향우들이 함께했다.
이날 회원들은 고향인 삼호에서 열리는 삼호무화과 축제 행사에 대한 얘기를 하며 9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영암무화과축제에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오기로 의결했다.
김성일 회장은 “오랜만에 모여 고향 선후배분들의 안부도 확인하고 삼호무화과 축제 참여에 대해 의견을 묻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더욱 끈끈한 삼호향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