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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 용천마을 풍물팀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군수를 비롯해 박종대 의장, 신승철·손남일 도의원, 이만진 의원 및 주민 18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협회에서 준비한 복달임 음식들을 즐기며 공연도 보고 경품추첨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암서울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청재 회장은 “영암서울농장은 해마다 500여명의 서울시민이 방문해 2박3일간 영암에 머물며 수확체험도과 지역 문화유산 관광도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민들의 재능기부로 예비 귀농귀촌인에게도 여러 교육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