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남일 의원, 바르게살기 운동 영암協 감사패

전남도의회 손남일 의원(영암2, 더불어민주당)이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ㆍ질서ㆍ화합의 정신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11월 3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 회원 한마음 다짐대회에서 수여됐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회원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손 의원은 그동안 협의회의 발전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손 의원은 평소 상생과 소통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써왔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하는 올바른 사회 가치 확산과 주민 참여 기반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온 점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손 의원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올바른 공동체 의식을 세우는 뜻깊은 시민운동”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진실하고 바른 정치,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는 진실ㆍ질서ㆍ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내 봉사활동과 사회정화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건전한 사회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