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랍 26일 학산 명예면장으로 고향을 찾은 오병선 변호사(71세, 학산면 금계리 초안마을 출신)가 (재)영암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김일태 군수에게 전달했다.
오 변호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수석교수를 역임하는 등 법조계에서 폭넓은 활동을 펴고 있다.
오 변호사는 특히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적극 추진하는 군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 고 말하고 ”민선4기가 출범하고 고향 영암군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학산/서수룡 기자
서수룡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