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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은 밸리댄스, 초대가수공연, 만월 놀이패 공연등으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삼호읍 박성철씨 등 4명이 전남도 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영암읍 김정환씨 등 12명이 모범 노인으로 선정되어 영암군수 상을 수상했다.
김일태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민선5기의 군정을 맡으면서 경로당 운영비지원, 노인일자리창출, 혼자 사는 노인 안부살피기, 경로식당 무료급식의 내실화, 게이트볼장 시설 확충, 찾아가는 노인대학, 왕인문해학교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감으로써, 어르신들께서 지역의 원로로서 대우를 받으며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